안녕하세요. 심사위원장을 맡은 중앙대학교 창의ICT공과대학 심용입니다.
먼저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혁신융합대학 SIF 행사에 좋은 작품/아이디어/에세이를 제출해주신 학생분들, 인재 양성에 힘써 주시는 참여대학 교수님들, 그리고 본 프로그램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행정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9편의 작품, 15편의 아이디어, 그리고 33편의 에세이를 합한, 총 77편이 응모되었습니다. 다섯 번의 대회에 걸쳐서 전체 응모된 수에는 약간의 등락은 있지만, 본 대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부문의 경우, 그 숫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제출된 작품들에 대해 요약해보면, 여느 때와 같이 본 컨소시엄의 주된 테마인, 반도체 공정 및 소자, 회로 설계, 시스템의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FPGA를 사용한 Edge detection 연산 기반 Safety monitoring 시스템의 경우 센서, 데이터, 알고리즘을 종합하여 독창적인 시스템을 제시하였습니다. 소자 부문에서는 2차원 반도체 기반 트랜지스터 공정이나, FinFET의 특성을 개선하기 위한 Layered FinFET와 같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올해는 유독, AI 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기존의 업무수행 방식 대비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세이 부문에서도 전력 반도체와 AI 아키텍쳐를 헬스 케어와 연관시키는 등, 차세대반도체 기술과 인문학적 소양이 조화를 이루는 좋은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본 대회에 제출되는 작품이 점점 전문적이면서 높은 퀄리티를 보이고 있고, 이것이야말로, 본 대회가 추구하는 바이기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훌륭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이후로도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심사 총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LARIS SIF 2026 심사위원장
중앙대학교 심용 교수